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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행사명: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5
- 일시: 2025년 10월 28일(화) ~ 10월 29일(수)
- 장소: 코엑스 마곡 전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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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비디(주)는 2025년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**‘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5’(International Research Industry Convention 2025)**에 참가하여, 미래선도연구장비사업단의 대표 과제로 당사의 자동화 오가노이드 기반 Drug Screening 플랫폼을 전시했습니다.

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장비·기술 산업 전시회로, 연구장비 개발기관, 대학·출연연, 산업체, 공공기관 등 300여 개 기관이 참가하여 국내 연구장비 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.

엠비디는 오가노이드 배양 자동화 장비 ASFA Spotter®, 고효율 스크리닝(HTS) 시스템, 항암제 감수성 예측 서비스 OncoSensi®,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**CODRP®**를 중심으로 한 정밀의료형 오가노이드 연구 인프라 구축 기술을 선보였습니다.
특히 오가노이드 자동화 Drug Screening 워크플로우를 실제 장비와 함께 소개하며, 연구장비의 표준화 및 실험 효율 향상을 강조했습니다.

행사 기간 중에는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엠비디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, 국내 기업이 개발한 오가노이드 기반 자동화 장비의 기술 수준과 연구산업화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.
또한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책임자, 공공연구장비 담당자, 생명과학기기 유통사, 바이오기업 R&D 관계자 등이 다수 부스를 방문하여 기술 도입 및 공동연구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.

주요 방문 기관과의 미팅에서는 ▲국책과제 연계를 통한 오가노이드 장비 국산화 협력 ▲자동화 기반 HTS 플랫폼의 공공연구 활용 방안 ▲오가노이드 기반 비임상시험(CRO) 서비스 공동 수행 ▲데이터 분석 표준화 지원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.
이 중 일부 기관은 향후 장비 실증 테스트 및 PoC(Proof of Concept) 협력을 추진하기로 논의했으며, 장비 도입 및 공동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 요청도 이어졌습니다.

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엠비디는 오가노이드 자동화 연구장비의 혁신성과 산업적 가치를 국내 연구산업계에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, 미래선도연구장비사업단의 대표 과제로서 국가연구장비 생태계 내 기술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.
앞으로도 엠비디는 정부 및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, 연구장비 산업화 및 정밀의료 기반 연구플랫폼 구축을 통해 K-Research Tech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.